어제는 그리도 맑은 날씨를 보여주던 하늘은
오늘은 구름이 모여들더니.
하늘이 어두워지고
그리고
비가 내린다.
비좀 왔으면 할때는 그리도 오지 않던 비가
며칠새로 계속 내린다.
11월에 내리는 비는 뭔가 어울리지 않는데.
눈이 아니라면 싸래기 우박정도로 내려주는게 좀더 어울려주지 않을까.
아니.
예전 기억을 더듬어 보면
12월에도 비가 내린 적이 있었다.
살면서 몇번이나 마주했을 일이 어색하게 느껴지는 비.
이 비가 그치면
더 추워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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